메시는 레반도프스키 아니었다..3표의 향방은?

홍의택 2022. 1. 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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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가 막을 내렸다.

1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년 연속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금껏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여섯 차례나 꿰찬 메시는 이번에도 가능성을 밝혔다.

FIFA에 따르면 메시는 네이마르에게 1위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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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리오넬 메시의 선택은?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가 막을 내렸다. 1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년 연속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각국 대표팀 주장 및 감독이 직접 표를 던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FIFA는 세부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투명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누가 누구를 지지했는지 드러나 흥밋거리를 양산하기도 한다.

지금껏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여섯 차례나 꿰찬 메시는 이번에도 가능성을 밝혔다. 레반도프스키, 모하메드 살라와 최후의 3인 후보로 선정됐다. 끝내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메시의 선택을 받은 대상들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FIFA에 따르면 메시는 네이마르에게 1위 표를 행사했다. 또, 킬리안 음바페와 카림 벤제마를 각각 2위, 3위로 꼽았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레반도프스키를 1위, 메시를 2위, 응골로 캉테를 3위로 매겼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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