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구자철도 축하한 생일 "25년 중 가장 많은 축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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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25번째 생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예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5년 중에서 가장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신예은은 1998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25살이며, 현재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 중이다.
오늘(18일) '볼륨'에서는 구자철 선수의 깜짝 음성 메시지가 공개되며 신예은이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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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신예은이 25번째 생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예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5년 중에서 가장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팬들의 선물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그는 라디오 진행 전 팬들이 준비한 진수성찬 도시락을 두고 예쁜 미소를 지었다.
신예은은 집안 한편을 꽉 채운 꽃, 편지 및 다양한 선물에 대해 "우리 은하수 정말 정말 고마워요. 은하수가 준 선물들 다 너무 감동이고 센스최고"라며 "언제나 내 안식처가 돼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예은은 1998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25살이며, 현재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 중이다. 오늘(18일) '볼륨'에서는 구자철 선수의 깜짝 음성 메시지가 공개되며 신예은이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구자철은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잘해나가길 응원할게. 생일 축하해"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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