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닥터' 정지훈 사고 비밀..태인호가 꾸몄다

이시연 기자 2022. 1.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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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에서 정지훈의 사고가 태인호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차영민(정지훈 분)이 자신의 사고 비밀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승탁은 차영민에게 "한 모 행정 부원장 기획, 장 모 패륜아 사주, 안 모 선생 실행. 뭐, 애초에 계획은 우리 순진한 브라더의 제물이었던 것 같지만"이라 답했다.

이어 차영민은 자신의의 병실로 들어온 한승원(태인호 분)이 혼자서 읊조리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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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고스트 닥터' 방송 화면
'고스트 닥터'에서 정지훈의 사고가 태인호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차영민(정지훈 분)이 자신의 사고 비밀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승탁은 차영민에게 "한 모 행정 부원장 기획, 장 모 패륜아 사주, 안 모 선생 실행. 뭐, 애초에 계획은 우리 순진한 브라더의 제물이었던 것 같지만"이라 답했다.

이어 차영민은 자신의의 병실로 들어온 한승원(태인호 분)이 혼자서 읊조리는 것을 목격했다.

한승원은 "우리 차 교수님 생각보다 오래 버티시네. 장세진 선생이 잘 해 주나 보다. 사람 일이 참 그렇다. 계획대로 되는 게 잘 없다.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닌데 자꾸 그렇게 만드네 당신이. 부디 지금처럼 오래오래 잘 버텨라. 긴 병엔 효자 없다고"라며 읊조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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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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