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코로나 확진자 5000명 돌파할 듯..밤 9시 기준 4929명

김하늬 기자 2022. 1. 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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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COVID-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오후 9시 기준 4929명으로 집계됐다.

요일 통계 기준상 화요일 오후 9시 기준 4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8일 4711명 이후 3주 만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11일 4385명 △12일 4167명, △13일 4542명 △14일 4423명 △15일 4194명 △16일3859명 △17일 4072명 등으로 5000명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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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로나(COVID-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오후 9시 기준 4929명으로 집계됐다. 요일 통계 기준상 화요일 오후 9시 기준 4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8일 4711명 이후 3주 만이다.

전날 같은 시간(3378명)과 1주일 전 동일 시간(3754명) 보다도 1000명 넘게 늘었다.

이에 따라 다음날인 19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전국에서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3차 접종 확대 영향으로 지난달 말 감소세를 보였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다시 느는 모양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11일 4385명 △12일 4167명, △13일 4542명 △14일 4423명 △15일 4194명 △16일3859명 △17일 4072명 등으로 5000명 미만이었다. 일주일간 평균 4235명이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는 3170명이 확진되면서 전체 64.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동시간대 역대 최다인 1554명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 1192명, 인천 424명, 광주 227명, 대구 214명, 부산 171명, 경북 170명, 전남 154명, 충남 151명, 강원 146명, 경남 126명, 전북 122명, 대전 116명, 충북 79명, 울산 41명, 세종 26명, 제주 16명 순이다.

정부는 오는 21일께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에서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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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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