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민해경과 결혼만 안 한 사이" 스튜디오 발칵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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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룡과 민해경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민해경과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에 민해경은 "진짜다"라면서 "여기 나오는 것도 (김범룡이) 계속 전화를 하더라"라며 함께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절친에서 무대 위 라이벌로 만난 것에 대해 민해경은 "사실 음악적인 부분은 (김범룡이) 훨씬 위라고 생각하지만 보여주는 매력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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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룡과 민해경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민해경과 김범룡이 출연했다.
MC 붐이 "두 분이 친한 거로 안다. 어느 정도 친하냐"라고 묻자 김범룡은 "결혼만 안 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이에 민해경은 "진짜다"라면서 "여기 나오는 것도 (김범룡이) 계속 전화를 하더라"라며 함께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절친에서 무대 위 라이벌로 만난 것에 대해 민해경은 "사실 음악적인 부분은 (김범룡이) 훨씬 위라고 생각하지만 보여주는 매력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대에서) 맨날 다리만 쩍 벌리고 있다"라고 김범룡을 디스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이같은 상황에 김범룡은 "오늘은 다리를 더 벌리겠다"라며 야심찬 각오를 드러내기도.
붐이 "그래도 2022년은 호랑이띠다. (이름이 범 자가 있는) 김범룡 씨가 유리하다"라고 하자, 민해경은 "제가 호랑이띠다"라고 말해 붐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에 붐은 "그러면 호랑이띠가 이긴다"라며 빠른 수긍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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