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민경훈 "여자친구와 해외 여행지서 다툰 뒤 영어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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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털어놓았다.
요즘 영어공부에 한창이라는 민경훈은 "2년 좀 배우다가 요즘 좀 쉬고 있다. 그래도 1년 반 좀 배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소 짧은 영어 회화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영어 공부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여자친구랑 외국에 놀러간 적이 있다. 해외여행 중 다툰 것이다. 나는 영어를 못하고 여자친구는 잘했다. 화는 나는데 따라는 가야했다. 너무 속상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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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민경훈이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털어놓았다.
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168화에 개그맨 김영철, 스타들의 영어선생님 이근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즘 영어공부에 한창이라는 민경훈은 "2년 좀 배우다가 요즘 좀 쉬고 있다. 그래도 1년 반 좀 배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소 짧은 영어 회화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영어 공부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여자친구랑 외국에 놀러간 적이 있다. 해외여행 중 다툰 것이다. 나는 영어를 못하고 여자친구는 잘했다. 화는 나는데 따라는 가야했다. 너무 속상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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