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양지은, 요즘 춤에 빠져 있어"..'몸치 퀸'의 대반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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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남다른 춤 실력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민해경과 김범룡이 출연했다.
붐은 "민해경 선배님을 우리 팀으로 모시겠다. 이로써 완전히 퍼포먼스 팀이 구성됐다. 양지은 씨가 요즘 춤에 푹 빠져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양지은은 자리에 일어나 앳된 춤 사위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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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남다른 춤 실력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민해경과 김범룡이 출연했다.
장민호는 민해경의 첫 무대가 끝나자 "지금이야 완판녀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그때로 따지면 원조 완판녀다"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붐은 "리본, 장갑, 립스틱"이라며 민해경이 완판시켰던 품목들을 나열하기도.
곧이어 민해경의 패션을 오마주한 후배들의 패션이 공개됐다. 민해경은 어떤 노래 의상인지 단번에 알아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민해경 선배님을 우리 팀으로 모시겠다. 이로써 완전히 퍼포먼스 팀이 구성됐다. 양지은 씨가 요즘 춤에 푹 빠져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양지은은 자리에 일어나 앳된 춤 사위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양지은은 '몸치 퀸'으로 불리며 몸치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은가은은 양지은을 향해 "저 춤을 하루종일 추고 있더라"라며 노력파(?) 새싹 춤꾼의 열정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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