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세계 10대 여행도시 '론리 플래닛'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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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세계 최대 여행전문 가이드북인 '론리 플래닛'의 최고 여행 도시 톱10에 올랐다.
경주는 10위였고, 1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2위는 대만 타이베이였다.
론리플래닛은 경주에 대해 '벽이 없는 박물관'으로 표현했다.
이 가이드북은 '한국의 어느 곳보다 많은 고분, 사찰, 암각화, 탑, 궁궐 유적 등 역사로 가득 찬 사랑스러운 도시. 고대 왕실 유물, 풀무덤, 국립공원, 언덕, 연꽃밭, 수백 점의 불교 유물 등이 있는 곳'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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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경주가 세계 최대 여행전문 가이드북인 ‘론리 플래닛’의 최고 여행 도시 톱10에 올랐다. 경주는 10위였고, 1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2위는 대만 타이베이였다.
서베이나 리서치, 방문객수 등 정량적 평가가 아니라, 전문가와 경험자 등에 의한 정성적 평가가 주를 이룬다.
론리플래닛은 경주에 대해 ‘벽이 없는 박물관’으로 표현했다. 국내에서 흔히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가이드북은 ‘한국의 어느 곳보다 많은 고분, 사찰, 암각화, 탑, 궁궐 유적 등 역사로 가득 찬 사랑스러운 도시. 고대 왕실 유물, 풀무덤, 국립공원, 언덕, 연꽃밭, 수백 점의 불교 유물 등이 있는 곳’으로 소개했다.
특히 전통한옥 있던 마을이 지난 10년간 소셜미디어에서 인기 있는 카페, 레스토랑 등으로 바뀌어 핫플레이스가 됐다면서, 황리단길을 소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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