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모델하우스 화재..인근 건물 530여명 대피 '화들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 한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건물서 530여명이 대피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7시39분께 거제시 아주동 한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음식점 2곳 등 건물 4동으로 옮겨붙었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오후 8시3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 한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건물서 530여명이 대피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7시39분께 거제시 아주동 한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음식점 2곳 등 건물 4동으로 옮겨붙었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오후 8시3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발생 직후 오피스텔 450여명, 주상복합 50여명, 음식점 2곳 30여명 등 530명이 넘는 인원이 대피했고, 현장 수색 결과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상 깨고 "신라젠 상장폐지"…17만 개미들 어쩌나
- "설마 했는데" 주식 팔고 회사 떠나겠다…발칵 뒤집힌 카카오페이증권
- "이럴 거면 가격 왜 올렸는지"…교촌 '할인 또 할인' 이유는?
- 순식간에 1억 뚝…입주 앞둔 '아이파크' 집주인들 비명
- "올해 'SKY' 의약학 수시 최초합격자 22%는 영·과고 출신"
- 오은영 "생존권 위협당한 자영업자들 억울함 이해해야"
- 장도연, 충격적 연애 운세 결과에 격분 “그런 게 어디 있나!” (‘어서와’)
- 이정현 "애국가 제창했다가 시청자들 항의 받아" 왜? ('라스')
- '32kg 감량'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달라진 몸 "배가 쭈글쭈글" [TEN★]
- "지겹지 않아"…한효주의 새로운 얼굴 '해적: 도깨비 깃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