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무료인데?..당장 필요해' 유벤투스, 이란 공격수 영입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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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이란 국적의 사르다르 아즈문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는 18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주요 타깃 아즈문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며 "6개월 이후 무료로 품을 수 있지만, 500만 유로(약 68억)를 지불해 지금 당장 데려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공격 보강에 주력하는 중이다.
아즈문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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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벤투스가 이란 국적의 사르다르 아즈문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는 18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주요 타깃 아즈문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며 “6개월 이후 무료로 품을 수 있지만, 500만 유로(약 68억)를 지불해 지금 당장 데려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공격 보강에 주력하는 중이다. 득점력 빈곤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리그 34득점으로 중위권에 해당한다.
설상가상으로 페데리코 키에사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공격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유벤투스는 아즈문을 적임자로 점찍었다.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아즈문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아즈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제니트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 계약(FA) 신분을 얻는다. 이적료 없이 품을 수 있는 시간이 5개월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당장 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적료를 지불해서라도 겨울에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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