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서 화물차-승용차 충돌..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저녁 8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교통섬으로 돌진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등이 쓰러져 파손됐지만, A씨와 화물차 운전자 40대 B씨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교통섬으로 돌진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저녁 8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교통섬으로 돌진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옆 차로에서 달리던 화물차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등이 쓰러져 파손됐지만, A씨와 화물차 운전자 40대 B씨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교통섬으로 돌진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핵관은 무당” 무속 논란…‘이재명 욕설’ 파일도 등장
- 오미크론발 ‘코로나19 엔데믹’ 가능?…“관건은 또다른 변이”
- [대선 톺아보기] 미래담론 없는 D-50 혼전 속 단일화·리스크 변수
- 붕괴 사고 8일째 수색 계속…남은 실종자 5명 못 찾아
- 신호 위반 항의하자 트레일러로 시내버스 ‘쾅’
- “양변기 6리터 초과 물 쓰면 불법”…8년간 ‘유명무실’
- 국내서도 ‘유심 정보 훔치기’ 첫 의심사례…경찰 수사 착수
- 배달대행료 줄줄이 인상 “매출 15%가 배달료, 남는 게 없어요”
- [단독] 서울 오피스텔 공사장서 작업자 떨어져 숨져…“안전난간 치우고 작업”
- [크랩] “초록불 ○초 남았다고 뛰지 마세요”…‘AI 신호등’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