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서 화물차-승용차 충돌..인명피해 없어

김수영 2022. 1. 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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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저녁 8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교통섬으로 돌진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등이 쓰러져 파손됐지만, A씨와 화물차 운전자 40대 B씨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교통섬으로 돌진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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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저녁 8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교통섬으로 돌진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옆 차로에서 달리던 화물차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등이 쓰러져 파손됐지만, A씨와 화물차 운전자 40대 B씨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교통섬으로 돌진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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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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