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관광지 준공.. 국립익산박물관 연계 활성화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가 16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미륵사지 관광지는  10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38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전통문화체험관과 관광안내소, 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미륵사지 관광지와 국립익산박물관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