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172명 '올해 최다'..집단감염 이어져

[KBS 창원]경남의 오늘(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72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창원 66명, 진주 28명, 김해 23명, 양산 19명, 거제 14명, 창녕 9명 등입니다.

특히, 양산 주간보호센터와 진주 실내체육시설, 창원 유흥주점, 밀양 어린이집 관련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