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부상' SON, 파워랭킹 2단계 하락에도 여전히 EPL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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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파워랭킹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까지 치른 시점에서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기존 아스널전이 연기되면서 리그 내 가장 적은 경기를 치렀다.
6위부터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다빈손 산체스(토트넘), 재러드 보웬(웨스트햄), 손흥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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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파워랭킹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까지 치른 시점에서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파워랭킹은 리그 5경기 활약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득점, 어시스트, 패스, 태클 등 35가지 지표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자세히 평가해 점수를 산정한다.
손흥민은 12월 말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21라운드 7위에 이어 이번 라운드 9위에 자리했다. 최근 경기를 치르지 못했음에도 그는 여전히 상위권에 위치하며 EPL 내 존재감을 빛냈다.
손흥민은 현재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파워랭킹 하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손흥민의 12월 기세는 매서웠다. 그는 12월에 치른 EPL 6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수확하며 에이스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왓포드와의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결승골을 도왔다.
토트넘은 기존 아스널전이 연기되면서 리그 내 가장 적은 경기를 치렀다. 이는 토트넘에 악재다. 토트넘은 20일부터 연기된 경기를 진행하면서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에이스 손흥민이 빠지면서 부담이 큰 상황이다.
파워랭킹 1위는 잭 해리슨(리즈 유나이티드)이다. 무려 88계단 상승했다. 해리슨은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 뒤로는 조세 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사우샘프턴), 부카요 사카(아스널),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다빈손 산체스(토트넘), 재러드 보웬(웨스트햄), 손흥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가 위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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