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보릿짚 안 태우면 1ha당 20만 원 제공

유룡 2022. 1. 18.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보릿짚 등을 태우지 않을 경우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전주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위해보릿짚과 밀짚 등 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토지에 환원할 경우 1ha당 2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또 축사 깔개나 조사료 등으로 활용할 경우 10만 원을 지급하고, 토지 환원을 위한 장비인 원판쟁기 구입비의50%도 시예산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