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 초과 21곳 적발
이준석 2022. 1. 18. 21:57
[KBS 부산]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년간 부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309곳에 대해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21곳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사상구가 11곳, 사하구 7곳, 강서구 2곳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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