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국회 특위' 간사단 첫 회의 열려

이상준 2022. 1. 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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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국회의 지원이 본격화됩니다.

국회 부산엑스포 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과 간사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오늘 부산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엑스포 담당 상임위원회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행정실장과 수석전문위원, 부산시 관계자 등도 참석해 향후 특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국회는 앞서 엑스포 특위 위원으로 여야 의원 18명을 확정했으며, 조만간 전체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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