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우디 도착[뉴시스Pic]

전진환 2022. 1. 18.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중동 3개국 순방 중 두 번째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디야에 도착했다.

공식 환영식이 열린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는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왕세자가 직접 마중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해 영접 나온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공식환영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01.1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중동 3개국 순방 중 두 번째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디야에 도착했다.

공식 환영식이 열린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는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왕세자가 직접 마중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왕세자가 해외정상 마중을 위해 공항까지 직접 영접을 나온 경우는 이례적인 일로 문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사우디 의장대 사열, 양국 국가 연주 등 공식환영식을 가졌고, 공항에서 짧은 환담을 나눴다.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해 영접 나온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2.01.18. bluesoda@newsis.com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공식 환영식이 열린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2.01.18. bluesoda@newsis.com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에게 우리측 수행원을 소개하고 있다. 2022.01.18. bluesoda@newsis.com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 환담하고 있다. 2022.01.18. bluesoda@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amin2@newsis.com, kyusta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