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이란-중국 3국 걸프만서 합동 해상훈련" -러 매체

강민경 기자 2022. 1. 18.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러시아 태평양함대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러시아 측은 3개 나라의 합동 훈련의 목적이 국제 선박의 안전 보장과 해적 소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러시아 태평양함대 파견대는 지난해 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임무 수행 기간 동안 선박들은 세이셸 공화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항구를 거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식 목적은 국제 선박 안보 및 해적 소탕
중국의 052D형 미사일 구축함 시닝이 28일(현지시간)호르무즈 해협 인근 오만해와 인도양에서 사상 처음으로 러시아, 이란과 3개국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러시아 태평양함대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앞서 레반 자가리안 테헤란 주재 러시아 대사는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까지 페르시아만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확인한 것이다.

러시아 측은 3개 나라의 합동 훈련의 목적이 국제 선박의 안전 보장과 해적 소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러시아 태평양함대 파견대는 지난해 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임무 수행 기간 동안 선박들은 세이셸 공화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항구를 거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