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이란-중국 3국 걸프만서 합동 해상훈련" -러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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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러시아 태평양함대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러시아 측은 3개 나라의 합동 훈련의 목적이 국제 선박의 안전 보장과 해적 소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러시아 태평양함대 파견대는 지난해 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임무 수행 기간 동안 선박들은 세이셸 공화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항구를 거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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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러시아 태평양함대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앞서 레반 자가리안 테헤란 주재 러시아 대사는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까지 페르시아만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확인한 것이다.
러시아 측은 3개 나라의 합동 훈련의 목적이 국제 선박의 안전 보장과 해적 소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러시아 태평양함대 파견대는 지난해 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임무 수행 기간 동안 선박들은 세이셸 공화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항구를 거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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