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40억 혐의'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구속

KBS 2022. 1. 18. 21: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부정한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기로 한 혐의를 받는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오대석 영장전담판사는 최 전 의장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이 염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전 의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40억 원의 금품을 받기로 하고 이 중 일부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