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체전' 안정환, 최약체 농구부 풋살에 "농구 스코어 나올 듯" 걱정

유경상 2022. 1. 18.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풋살 최약체 농구부를 걱정했다.

1월 18일 방송된 JTBC '전설체전'에서는 농구부와 럭비부의 풋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구부(문경은, 현주엽, 김훈, 신기성, 양희승)와 럭비부(안드레 진, 한건규, 김현수, 이성배, 장성민)의 풋살 경기가 펼쳐졌다.

정형돈과 안정환은 럭비부가 30대인 반면 농구부가 40대, 50대라며 나이 차이부터 염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정환이 풋살 최약체 농구부를 걱정했다.

1월 18일 방송된 JTBC ‘전설체전’에서는 농구부와 럭비부의 풋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구부(문경은, 현주엽, 김훈, 신기성, 양희승)와 럭비부(안드레 진, 한건규, 김현수, 이성배, 장성민)의 풋살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럭비부는 최약체 농구부를 직접 선택한 상황.

정형돈과 안정환은 럭비부가 30대인 반면 농구부가 40대, 50대라며 나이 차이부터 염려했다. 양팀의 막내는 17살 차이. 안정환은 “체력 싸움이 될 것 같다. 지난번에 예상 밖으로 연예부가 야구부를 이기면서 파란을 일으켰다”며 “농구부가 럭비부를 이기면 파란이다”고 예측했다.

농구부는 예상외 철벽 수비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결국 첫 골을 럭비부 안드레 진에게 내줬다. 정형돈과 안정환은 “양희승의 어시스트에 문경은이 문을 열어줬다”며 탄식했다.

이어 럭비부 이성배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두 팀은 전반전부터 2:0으로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이 정도면 농구 스코어가 나올 것 같다”고 걱정했고, 이후 두 팀의 경기는 안정환의 걱정대로 6:0까지 점수 차가 벌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JTBC ‘전설체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