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 조세호 "강재준 무시한 것 반성한다" 급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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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멤버들이 한겨울에 여름을 체험하는 '1월 여름 캠프'의 마무리를 '익명의 반성 시간'으로 장식했다.
"아무도 누가 뭘 썼는지 모릅니다"라는 MC 딩동의 말에 모두가 솔직히 자기 반성을 써내려갔고, 고백서가 공개되자 강재준의 이름이 가장 많이 불렸다.
그러던 중 MC 딩동은 "고끝밥을 아무도 안 본다고 생각하고 (헤어메이크업) 샵을 안 가다가, 시청률이 오르자 샵에 가기 시작했습니다"라는 누군가의 고백서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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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멤버들이 한겨울에 여름을 체험하는 ‘1월 여름 캠프’의 마무리를 ‘익명의 반성 시간’으로 장식했다. ‘노잼 아이콘(?)’ 강재준은 이날 익명의 고백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주인공이 되며 뜻밖의 폭소를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18일 방송된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고끝밥’에서는 MC 딩동이 캠프를 방문해 ‘82 개띠즈’와 매니저 및 ‘고끝밥’ 작가들과 함께 ‘반성의 시간’을 진행했다. “아무도 누가 뭘 썼는지 모릅니다”라는 MC 딩동의 말에 모두가 솔직히 자기 반성을 써내려갔고, 고백서가 공개되자 강재준의 이름이 가장 많이 불렸다.
고백서에는 “특히 재준이를 많이 무시했습니다. 반성합니다”라는 말이 있었고, 문세윤과 황제성은 “세호야, 그럴 수 있어”라며 조세호를 주시했다. “재준 오빠의 말에 정색하고 비웃었습니다. 이제 오빠를 사랑해볼게요”, “재준 오빠, 가끔 무리수 던질 때 짜증이 잠깐 났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고백서도 공개됐다. 이에 모두가 ‘고끝밥’ 작가들을 바라보며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MC 딩동은 “고끝밥을 아무도 안 본다고 생각하고 (헤어메이크업) 샵을 안 가다가, 시청률이 오르자 샵에 가기 시작했습니다”라는 누군가의 고백서를 읽었다. 이에 강재준은 순순히 자신이 쓴 것임을 인정하며 “난 그냥 내 잘못을 쓰는 건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모두가 “다 같이 용서합시다…그럴 수 있어”라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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