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장동 40억 수수 혐의'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구속

정은나리 2022. 1. 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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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18일 경기 수원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대장동 개발을 둘러싸고 민간 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40억원의 성과급을 받기로 한 혐의를 받는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구속됐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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