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최수영·최수진 자매, 옷정리로 갈등 고조 "나를 존중 안 해"

안은재 기자 2022. 1. 18.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최수영, 최수진 자매가 옷 정리로 갈등을 빚었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연출 이경원/ 작가 신명진)에는 쌍둥이 전 유도 선수이자 방송인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와 소녀시대 최수영과 그의 언니이나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출연해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어 최수진은 "그냥 같이 하자"고 말하며 함께 옷정리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호적메이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호적메이트' 최수영, 최수진 자매가 옷 정리로 갈등을 빚었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연출 이경원/ 작가 신명진)에는 쌍둥이 전 유도 선수이자 방송인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와 소녀시대 최수영과 그의 언니이나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출연해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최수영은 언니 최수진의 꽉 들어찬 옷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최수진은 "저는 맥시멀리스트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최수영은 "저도 처음 독립했을 때는 난장판이었다. 하나 둘 정리를 하면서 삶이 윤택해졌고 멘탈이 좋아졌다"라면서 "나는 언니 집을 정리하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옷을 정리하는 도중 의견 차이로 갈등이 빚어졌다. 최수진은 "왜 나를 존중하지 않는지, 그런 점이 화났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진은 "그냥 같이 하자"고 말하며 함께 옷정리에 나섰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스타들의 형제 자매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