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대장동 40억 혐의'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구속

최종호 2022. 1. 18. 21: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최씨는 성남시의회 의장이던 2013년 2월 대장동 개발의 시발점이 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키는 데 앞장섰다. 이후 그는 의장직에서 물러난 뒤 당시 조례안 통과를 주도한 대가로 화천대유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성과급 40억원을 받기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2.1.18 xanadu@yna.co.kr
☞ 홍천 리조트 10층서 투숙객 2명 떨어져 숨져…친척 사이
☞ 이준석 정체 드러난 JTBC '가면토론회' 2회 만에 방송중단
☞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와 결혼…알고 보니
☞ 강동희 前감독 법인 자금횡령 의혹으로 또 피소
☞ 현역 여군 대위, 집에서 숨진 채 발견…현장에 유서
☞ 모텔로 초등생 불러내 성폭행한 스키강사 긴급체포했지만…
☞ 부친 사후 8년 만에 존재 드러난 대문호의 딸…무슨 사연이
☞ 헤어진 연인에 300회 메시지·80번 전화…20대 구속
☞ 조국 딸 조민, 경상국립대병원 전공의 지원 결과는
☞ '사람에 코로나 전파' 의심…홍콩, 햄스터 2천마리 안락사시킨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