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미르 母 "삼남매, 알아서 잘 컸다..자랑스러워" (맘마미안)

이주원 2022. 1. 18.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은아가 엄마의 손맛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어머니 한성숙 씨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고은아와 가수 미르 등 삼남매를 키워낸 한성숙 씨는 "시골에서는 일을 해야 해서 솔직히 귀하게 못 키웠다. 그래서 자기네들이 알아서 잘 컸다. 우리 애들이 자랑스럽다"라며 방목형 육아였음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은아가 엄마의 손맛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어머니 한성숙 씨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고은아와 가수 미르 등 삼남매를 키워낸 한성숙 씨는 "시골에서는 일을 해야 해서 솔직히 귀하게 못 키웠다. 그래서 자기네들이 알아서 잘 컸다. 우리 애들이 자랑스럽다"라며 방목형 육아였음을 털어놨다.

한성숙 씨의 요리 철학은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것. 그는 "때려 넣으면 다 맛있다"라며 "맛있다는 조미료는 다 넣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목진화 셰프는 "너무 좋다. 제가 평소에 하는 스타일이다. 맛소금도 넣으시고 빠른 시간 내 맛있는 걸 만드실 줄 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 반해 김정묵 셰프는 "조미료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 다 내려놓고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본격 대결을 앞두고 고은아는 이수근의 "그동안 효녀만 있었지, 불효녀가 없었다"라는 말에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음식은 '돼지 참치 김치 3종 찌개'였다. 이에 이혜성이 "세 가지를 다 때려 넣으신 거냐"라며 깜짝 놀라자 고은아는 "사실은 더 많이 들어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수근, 이혜성 등이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