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분석] LG 조성원 감독 "마레이는 항상 고맙다. 밥이라도 한 번 사야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우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조 감독은 "운동능력이 좋지만 슛이 약한 선수인데, 쏴 줄 때 쏴주고 있다. 수비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붙으면서 신나게 게임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승우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LG 조성원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귀중한 1승. 안양에서 KGC를 잡아냈다.
LG 조성원 감독은 "끝까지 벌어지지 않으면서 4~5점 승부가 될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얘기를 해줬다. KGC는 오세근을 이용한 공격이 좋았기 ��문에 정희재가 승부처에서 잘 막은 것 같다. ��문에 페이스가 우리에게 온 것 같다"고 했다.
이승우도 맹활약했다. 조 감독은 "운동능력이 좋지만 슛이 약한 선수인데, 쏴 줄 때 쏴주고 있다. 수비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붙으면서 신나게 게임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관희는 전반에는 좋지 않았지만, 승부처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조 감독은 웃으면서 "이관희는 기복이 심하다. 나도 잘 예측이 안된다. 항상 '상대팀과 싸워야지 상대와 싸우면 안된다'고 얘기한다"고 했다.
마레이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맙다. 밥이라도 한 번 사주고 싶다"며 "리바운드에 대한 집중력이 대단하다. 배구 선수들이 쓰는 무릎 보호대를 사용하는데, 그만큼 코트에서 많이 미끄러지는 것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 김새롬 "이별 통보했더니 식칼을 배에.." 데이트 폭력 경험담 '충격'
- '이혼 뒤 제주 거주' 배우 김혜리, 갑작스런 '잠수 선언'. '뭔가 삐걱거리는 기분' 왜?
- 웨딩사진 올렸던 안재현, 이번엔 "너를 웃음으로 기억하고 싶다". '너'는 누구?
- '강혜정♥' 타블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