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는 레반도프스키..메시 제쳤다

김형열 기자 2022. 1. 18.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특급 골잡이 레반도프스키가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최종 후보에 오른 메시와 살라를 제치고 2년 연속 최고의 선수가 됐습니다.

다리를 꽈서 차는 절묘한 '라보나킥'으로 지난해 손흥민에 이어 2년 연속 토트넘 출신 수상자가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609691

바이에른 뮌헨의 특급 골잡이 레반도프스키가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최종 후보에 오른 메시와 살라를 제치고 2년 연속 최고의 선수가 됐습니다.

팬 투표에서는 3위에 그쳤지만, 각국 대표팀 주장과 감독, 미디어 투표에서 1위 표를 휩쓸었는데, 한국 주장 손흥민에게도 1위 표를 받았습니다.

34살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분데스리가에서만 43골로 전설 게르트 뮐러의 기록을 깨뜨리는 등 1년 동안 무려 69골을 몰아쳤습니다.

최고의 골에 주는 푸스카스상은 손흥민의 옛 동료 라멜라가 차지했습니다.

다리를 꽈서 차는 절묘한 '라보나킥'으로 지난해 손흥민에 이어 2년 연속 토트넘 출신 수상자가 됐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