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고은아 母, 예비 사위로 박성우 셰프 지목 "딸 돈 잘 벌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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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어머니가 원픽 예비 사위로 박성우 셰프를 지목했다.
1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 배우 고은아와 붕어빵 성격도 얼굴도 판박이 어머니가 출연했다.
고은아가 "결혼하고 싶다"라고 하자, 어머니는 갑자기 "여기 셰프 3분 중에 고르라고 하면..."이라고 말해 고은아를 당황시켰다.
박성우 셰프를 예비 사위로 찜한 어머니는 "인상이 선하게 생기고 나한테도 잘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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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고은아 어머니가 원픽 예비 사위로 박성우 셰프를 지목했다.
1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 배우 고은아와 붕어빵 성격도 얼굴도 판박이 어머니가 출연했다.
고은아가 "결혼하고 싶다"라고 하자, 어머니는 갑자기 "여기 셰프 3분 중에 고르라고 하면..."이라고 말해 고은아를 당황시켰다. 강호동은 "예능에서 만약이 빠지면 재미없다"라며 웃기도.
박성우 셰프를 예비 사위로 찜한 어머니는 "인상이 선하게 생기고 나한테도 잘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얼굴이 빨개진 박성우 셰프는 "근데 제가 배지가 하나인데 괜찮으시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괜찮다. 맨몸으로 와라. 얘 돈 잘 번다"라며 화끈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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