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192명..일주일 만에 1000명대(종합)

전준우 기자 2022. 1. 18.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18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92명 발생했다.

잠정 집계치지만,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1091명 이후 일주일 만에 1000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84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2명),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0명)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주일 전보다 131명 늘어..전날 같은 시간보다 482명↑
18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추위에 주먹을 쥐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18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92명 발생했다.

해외 유입이 102명이고, 국내 발생이 1090명이다. 오후 6시 기준 859명에서 3시간 사이 333명 추가됐다.

1주일 전인 11일 오후 9시 기준 1061명보다 131명 많고, 전날 같은 시간 710명보다는 482명 늘었다.

잠정 집계치지만,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1091명 이후 일주일 만에 1000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84명이 됐다.

어린이집 관련 추가 감염도 잇따랐다.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2명),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0명)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총 5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391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13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365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