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김승기 감독 "(패배보다) 오마리 스펠맨 다친 것이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C 김승기 감독은 18일 LG와의 경기에서 분패한 뒤 이렇게 말했다.
김 감독은 "발 뒷꿈치가 좋지 않다. 시즌 초반 결장했을 때, 같은 부분이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번 주 3경기를 모두 잡자고 강조했는데, 역효과가 나온 것 같다. 선수들이 욕심을 내면서 승부처에서 흥분한 것 같다. 내가 말을 잘못한 것 같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하나하나 끌고 가려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마리 스펠맨이 다친 것이 문제다"
KGC 김승기 감독은 18일 LG와의 경기에서 분패한 뒤 이렇게 말했다.
김 감독은 "발 뒷꿈치가 좋지 않다. 시즌 초반 결장했을 때, 같은 부분이다"고 했다. 그는 "검사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 어느 정도 부상인 지를 모른다"고 했다.
그는 "아셈 마레이를 막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잘 끌고 왔는데 마지막에 선수들이 흥분하면서 승부처를 극복하지 못했다. 데릴 먼로는 제 몫을 다해줬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번 주 3경기를 모두 잡자고 강조했는데, 역효과가 나온 것 같다. 선수들이 욕심을 내면서 승부처에서 흥분한 것 같다. 내가 말을 잘못한 것 같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하나하나 끌고 가려 한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 김새롬 "이별 통보했더니 식칼을 배에.." 데이트 폭력 경험담 '충격'
- '이혼 뒤 제주 거주' 배우 김혜리, 갑작스런 '잠수 선언'. '뭔가 삐걱거리는 기분' 왜?
- 웨딩사진 올렸던 안재현, 이번엔 "너를 웃음으로 기억하고 싶다". '너'는 누구?
- '강혜정♥' 타블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
- [SC리뷰] 김혜윤 "번아웃 온 것 같아…'선업튀' 끝나고 집에만 있어"…
- 이찬원 "택배 알바로 80만원 벌었지만 목 다쳐 병원비로 100만원 지출…
- 빅뱅 대성 "한 친구를 4년 동안 짝사랑…고백했지만 대답 못 들어" (한…
- [SC리뷰]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어머니 따라 도배 일…돈 소중…
- [SC이슈] 57세 김성령, 할머니 됐다! 행복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