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스키강사 미성년자간음 혐의 입건..초등 6학년생 피해

조휴연 2022. 1. 18.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경찰청은 25살 스키강사 박 모씨를 미성년자간음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무인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학생의 이야기를 들은 주민의 신고에 따라 박 씨를 긴급체포했지만, 검찰에서는 긴급한 사안이 아니고 혐의도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박 씨를 풀어주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25살 스키강사 박 모씨를 미성년자간음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무인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학생의 이야기를 들은 주민의 신고에 따라 박 씨를 긴급체포했지만, 검찰에서는 긴급한 사안이 아니고 혐의도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박 씨를 풀어주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의자 박 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증거가 확보되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