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母, 박성우 셰프에 "맨몸으로 와. 얘 돈 잘 벌어" (맘마미안)

이주원 2022. 1. 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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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어머니와 함께 모전여전 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어머니 한성숙 씨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붕어빵 모녀가 등장하자 이혜성은 "고은아 씨가 낯설다. '방가네'에서 굉장한 리얼한 모습 보여주지 않나. 완전 민낯에 머리 묶으시고"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엄마랑 오랜만의 방송이라 꾸몄는데 서로 너무 놀랐다. 서로 낯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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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어머니와 함께 모전여전 매력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어머니 한성숙 씨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성은 "오늘은 외모뿐 아니라 성격, 입맛까지 완전 똑 닮은 모녀가 찾아오셨다"라며 고은아 모녀를 소개했다.

붕어빵 모녀가 등장하자 이혜성은 "고은아 씨가 낯설다. '방가네'에서 굉장한 리얼한 모습 보여주지 않나. 완전 민낯에 머리 묶으시고"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엄마랑 오랜만의 방송이라 꾸몄는데 서로 너무 놀랐다. 서로 낯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고은아는 "저도 시집 가야되니까 슬슬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라며 소망을 드러내기도.

바로 그때, 한성숙 씨는 세 명의 셰프를 바라보며 "만약 세 분 중에 (사위를) 골라야 한다면"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이 "예능에 '만약에' 빼면 재미없지"라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자, 한성숙 씨는 "박성우 셰프가 인상이 선하시고 나한테도 잘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 셰프가 "저 배지가 하나밖에 없는데 괜찮으시냐"라고 묻자 한성숙 씨는 "맨몸으로 와. 얘 돈 잘 벌어. 걱정하지 마"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게 했다.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수근, 이혜성 등이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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