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제주] 제주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이 30년 만에 세 배 가까이 늘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제주도가 2030년 탄소 없는 섬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전기차 보급에 집중했지만, 중간 성적표는 참담한데요,

환경 정책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막대한 재정부담과 사회적 갈등에도 온실가스 배출 감소는 고사하고 현상 유지도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이 제주 환경문제에 주목해야 하고, 도민들도 세심하게 들야다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7시뉴스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