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최우식 만나자 일냈다..'그해 우리는' OST, 日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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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부른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가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장 시간 1위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일본 아이튠즈 톱송차트에서는 K팝 최단시간 타이기록인 2시간 만에 1위에 올랐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선 첫날 1만 1771건의 다운로드를 달성,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디지털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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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부른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가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장 시간 1위 기록을 세우고 있다. 드라마와 방탄소년단 뷔의 시너지가 제대로 힘을 발휘했다.
18일 일본 아이튠즈에 따르면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13일 일본 발매 2시간 만에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른 이후 89시간 넘게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와 방탄소년단 뷔의 강력한 솔로 파워를 보여주며 일본에서 K팝이 세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일본 아이튠즈 톱송차트에서는 K팝 최단시간 타이기록인 2시간 만에 1위에 올랐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선 첫날 1만 1771건의 다운로드를 달성,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디지털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1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는 K팝 솔로 최초다. 또 이 차트에서 지난 17일까지 총 4일간 톱5를 유지해 K팝 솔로 최장기 차트인 기록도 세웠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뮤모(Mumo)에선 데일리 다운로드 랭킹 2일 연속 1위와 데일리 스트리밍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모두 K팝 솔로 최초의 기록이다.
오리콘 뮤직스토어에서도 15일까지 2일간 다운로드 데일리 랭킹 1위에 올랐으며, 아마존 재팬에서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베스트 셀링 송(Best Selling Song)’, ‘핫 앤드 뉴(Hot & New)’, ‘무버스 앤드 셰이커스(Movers & Shakers)’ 세 부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라인뮤직(Line Music)에선 한국 솔로 OST 최초로 톱20 랭킹에 진입해 최고 순위 13위, ‘BGM & 멜로디(MELODY)’ 부문 2위에 올랐다. 이 역시 한국 솔로 OST 최고 성적이다. 모라(Mora)에선 ‘웨스턴 뮤직(Western Music)’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및 디지털 앨범 1위를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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