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출산 후 32kg 감량.. 4개월 만에 되찾은 몸매

이혜미 2022. 1. 18.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던 내가 현재는 74kg이 됐다.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 있는 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지난 2021년 9월 삼둥이를 품에 안은 황신영은 4개월여 만에 임신 전 몸매를 되찾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던 내가 현재는 74kg이 됐다.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 있는 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출산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21년 9월 삼둥이를 품에 안은 황신영은 4개월여 만에 임신 전 몸매를 되찾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슬슬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 배가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쭈글쭈글해서 아직은 보여드릴 수 없다. 언젠간 복근을 만들어 보여드리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라 덧붙이는 것으로 거듭 의욕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삼둥이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