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 여의도→세종 이전
임홍열 2022. 1. 18. 19:58
[KBS 대전]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세종시 어진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해 4월 사무실 이전을 결정한 뒤 지난달 이전을 완료하고 오늘(18일)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의장협의회는 세종시 이전으로 정부와 지방정부 사이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세종의사당이 들어서면 국회와 지방의회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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