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장기투숙 여성 2명 추락사.."애견카페서 만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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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 리조트에서 묵고 있던 여성 투숙객 2명이 2층 높이 데크에 떨어져 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강원 홍천군의 리조트 10층에 묵고 있던 여성 2명이 2층 높이의 데크에 떨어져 숨졌다.
같은 방 투숙객 A씨(51)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2명과 신고자 A씨 등 3명은 애견카페에서 만난 사이로 지난해 5월부터 이 리조트에서 함께 묵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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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 리조트에서 묵고 있던 여성 투숙객 2명이 2층 높이 데크에 떨어져 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강원 홍천군의 리조트 10층에 묵고 있던 여성 2명이 2층 높이의 데크에 떨어져 숨졌다.
숨진 여성들은 40대와 50대로 서울 강남구가 주소지다. 같은 방 투숙객 A씨(51)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2명과 신고자 A씨 등 3명은 애견카페에서 만난 사이로 지난해 5월부터 이 리조트에서 함께 묵고 있었다. 이들의 방에는 개 7마리가 있었다.
경찰은 신고자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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