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예고편 4일 만에 500만..하이틴 K좀비 '신드롬'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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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시리즈물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예고편부터 심상치 않은 월드 와이드 반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 등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심상치 않은 예고편 반응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 게시된 '지금 우리 학교는'(All of Us Are Dead)은 18일 오후 4시 20분 기준 544만 뷰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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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새 시리즈물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예고편부터 심상치 않은 월드 와이드 반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12부작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앞서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 등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심상치 않은 예고편 반응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 게시된 '지금 우리 학교는'(All of Us Are Dead)은 18일 오후 4시 20분 기준 544만 뷰를 기록 중이다. 무려 4일 만에 500만 뷰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동시기에 올라온 넷플릭스 신작 예고편들의 조회수가 10만~40만뷰, 많아야 100만~200만뷰 인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8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부산행', '킹덤'의 흥행과 함께 남다른 속도감을 지닌 K좀비를 향한 장르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하이틴 좀비들이 K좀비 흥행불패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더불어 '지금 우리 학교는'에는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이유미 등 차세대 하이틴스타 유망주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이번 작품으로 어떤 스타가 새롭게 탄생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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