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림픽 참가자 스마트폰 해킹 가능성 일축..'육류도 안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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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동안 중국 당국이 외국 선수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할 수 있다는 일부 국가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회의 모든 행위는 중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관영 신화통신과의 대변인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중국산 육류 또한 식품안전 기준에 적합하다면서 일부 서방 국가들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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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동안 중국 당국이 외국 선수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할 수 있다는 일부 국가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회의 모든 행위는 중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또 올림픽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앱은 방역에 필요한 것으로 경기 소식과 숙박, 교통 등을 안내하는 용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관영 신화통신과의 대변인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중국산 육류 또한 식품안전 기준에 적합하다면서 일부 서방 국가들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앞서 영국과 네덜란드는 중국 당국의 휴대전화 해킹이 우려된다면서 자국 선수단에 임시 휴대 전화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계 반도핑 기구'는 중국산 고기에 금지 약물 성분이 들어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올림픽 참가자들에게 중국산 육류를 먹을 때 각별히 유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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