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이응노 작품 한자리에..'안목: 청관재 이응노 컬렉션' 개막
KBS 지역국 2022. 1. 18. 19:44
[KBS 대전][앵커]
앞서 짧은 영상 보셨는데요,
홍성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이응노 선생의 작품 1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었죠.
이응노미술관 류철하 관장 모시고, 관련 내용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전시 첫날이었는데, 관람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앵커]
지역 출신 세계적인 화가의 100점이 넘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인데, '청관재'로 불리는 수집가 부부가 어떻게 이 작품들을 모으고 또 전시까지 할 수 있게 된 건지,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어제 리포트를 통해서 '양색시', '영차영차', '구성' 등과 같은 작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작품들 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하면 좋을 작품은 어떤 게 있습니까?
[앵커]
이응노 선생의 '생가기념관'이 홍성에 있고, '이응노미술관'은 대전에 있지 않습니까?
이번 컬렉션을 계기로 또 '이응노미술관'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만큼 독자적인 콘텐츠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도 많으시죠?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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