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사우디 도착..빈 살만 왕세자 공항 영접

강윤중 기자 2022. 1. 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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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중동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칼리드 공항에 도착해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공항 내 접견실에서 환담하고 있다. 리야드/강윤중 기자


UAE 두바이를 떠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두번째 순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칼리드 공항에 도착, 영접 나온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영접을 받고 있다. 리야드/강윤중 기자


환영 행사가 진행된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나와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칼리드 공항에 도착해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영접을 받고 있다. 리야드/강윤중 기자


문 대통령은 왕세자와 함께 사우디 의장대 사열, 양국 국가 연주 등 공식환영식을 가진 뒤 공항에서 짧은 환담을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칼리드 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공항 내 접견실에서 환담하고 있다. 리야드/강윤중 기자
문 대통령의 두번째 순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태극기와 사우디 국기가 나란히 걸려 있다. 2022.1.18 두바이/강윤중 기자


왕세자의 직접 영접은 매우 특별한 일로, 한-사우디 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사우디 왕실 관계자가 밝혔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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