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확진자 28.8%..청소년 방역패스 필요"

서현아 기자 2022. 1.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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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청소년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당국이 청소년 방역패스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브리핑을 열어, "현재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 비중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60세 이상의 경우 3차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확진자 비율은 11.4%까지 떨어졌지만, 18세 이하는 오늘 28.8%를 점유했다"며, 청소년 방역패스는 학습권 침해가 인정된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적용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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