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1억' 송지아 사는 트리마제도 수상?..누리꾼들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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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서울 성수 트리마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집은 프리지아 소유가 아닌 소속사에서 월세를 대주면서 거주하는 곳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프리지아가 거주하는 트리마제 집을 두고 유튜브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트리마제조차 프리지아 소유가 아닌 소속사에서 월세를 대주면서 거주하게 하는 곳"이라며 "이 부분도 해명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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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서울 성수 트리마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집은 프리지아 소유가 아닌 소속사에서 월세를 대주면서 거주하는 곳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프리지아는 2020년 여름부터 성수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다. 트리마제 매매가는 평당 1억원으로, 제일 좁은 11평형 기준 11억원에 이른다.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트리마제에서 촬영한 브이로그를 올리기도 했다. 특히 프리지아의 집 내부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영상이 지난해 2월 유튜브 채널 '주간 이상준'에 올라온 적도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프리지아가 거주하는 트리마제 집을 두고 유튜브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트리마제조차 프리지아 소유가 아닌 소속사에서 월세를 대주면서 거주하게 하는 곳"이라며 "이 부분도 해명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앞서 프리지아는 최근 방송에서 착용한 의류, 주얼리 등이 일부 가품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품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프리지아는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적었다.
한편, 프리지아는 구독자 188만 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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