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확진자 동거가족 '안전숙소' 운영
차주하 2022. 1. 18. 19:22
[KBS 창원]진주시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와 공동 격리되는 동거 가족을 위해 안전 숙소를 운영합니다.
진주시민 가운데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있는 가정의 경우 예방접종을 마친 가족 구성원은 안전숙소에 입소해 수동감시자로 전환하고 출·퇴근과 등·하교 등 최소한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안전숙소는 이달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하루 만 원입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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