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군지부,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결의대회' 가져

오인근 기자 2022. 1. 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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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넘어 농업과 금융의 새바람
2023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관계기관과 함께 행정력 집중
농협음성군지부는 군 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 김문태(가운데) 군 지부장과 직원들이 사업추진결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농협 음성군지부 제공

[음성]농협음성군지부는 군 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음성군지부는 올해 농업부문에 있어 군 통합브랜드인'음성명작'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농·축산물 판매를 증대시키고 2023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관계기관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해 지방재정을 건실히 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금융부문에서는 어르신과 농업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농촌지원 등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가기로 했다.

또한, 윤리경영실천 결의를 통해 제 규정 준수 및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현해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는 한편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다하기로 했다.

김문태 군 지부장은 "2022년은 스마트 농업, 디지털 금융, 고향사랑기부제, ESG경영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음성군지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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