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前 총장, 부패 방지 청렴 인증패 수상
2022. 1. 18. 19:18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18일 반부패 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 방지 청렴 인증패를 받았다. 정 전 총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꼽힌다.
정 전 총장은 "청렴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라며 "부정부패와 불공정으로 만연된 부패환경을 개선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청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부패 국민운동총연합은 부패 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UIA 국제단체 연합 소속 비영리 단체 법인으로, 매년 청렴인을 발굴 및 시상해 국가 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