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3회 연속 올림픽 출전 불발..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

박동주 2022. 1. 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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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호령하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꿈이 끝내 사라졌다.

2022 베이징 올림픽 출전의 마지막 희망을 건 심석희가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심석희가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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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를 호령하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꿈이 끝내 사라졌다.

2022 베이징 올림픽 출전의 마지막 희망을 건 심석희가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이날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사진은 심석희가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는 모습. 2021.1.18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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