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에이핑크 10주년 활동 불참..YG가 밝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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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이 에이핑크 10주년 앨범 활동에서는 빠진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인해 2월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등 5인 멤버들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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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손나은이 에이핑크 10주년 앨범 활동에서는 빠진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인해 2월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등 5인 멤버들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2월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나은까지 6인 완전체가 참여한다고 해 팬들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손나은의 스케줄 조정이 불발되면서 10주년 활동은 5인만이 참여한다. 소속사는 "6인으로 활동하고자 스케줄 조정 및 커뮤니케이션 조율을 최우선으로 진행했지만 스케줄 조정이 불발됐다"며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앨범 전 해당 내용 공지 드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했다.
손나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손나은은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했다.
손나은은 YG를 통해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스페셜 앨범과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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