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개발자 순위↑
서현아 기자 2022. 1. 18. 19:13
[EBS 저녁뉴스]
메타버스 등 온라인 기반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중·고등학생의 장래희망 가운데 컴퓨터 관련 직업의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전국 초중고 학생 2만 3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컴퓨터 공학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중고등학생 희망직업으로 각각 8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4년 연속 '운동선수'였고, 중고등학생의 경우 '교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안정적인 직업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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